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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일명 분유포트라고 유명한 무선 티메이커 개봉기

겨울이 되면 특히나 따뜻한 차나 보리차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네요..

주전자로 끓여 먹었는데 용량이 커서 따뜻하게 먹고 싶을 때마다 따로 덥혀 먹어야 하는 불편함과 보리차는 오래 두고 먹을 수 없어 작은 티포트를 찾았는데 분유포트라는 게 있더라고요.ㅎ

 

처음 이 제품을 접했을 때 왜? 분유포트지라고 생각했는데....막상 받아보니 좋더라구요.

내가 아기 키울 때는 손등에 온도 체크하고 먹어보고 했는데 이 제품은 온도를 딱 맞혀주더라고요..ㅎㅎ

이렇게 편할 수가~

 

자 그럼 일명 분유포트라고 불리우는 무선 티메이커 개봉을 시작합니다.

 

 

유리 제품이라 요렇게 꼼꼼하게 포장되서 왔구요~ 다행히 깨진곳 없이 잘 왔어요~

 

 

구성품은 본체, 커피포트, 차망, 두껑과 간단한 사용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좋은점은 기능선택에서 가열, 잎차, 커피, 분유 등이 있어서 선택하고 다른 일들을 볼 수 있다는 점이예요~

설정온도가 되면 알아서 보온모드로 넘어가요.

 

전 아침에 일어나면 물을 올려놓고 아침을 준비하고 따뜻하게 보리차 한잔 하면서 아침을 시작해요~

아침에 따뜻한 물한잔이 몸의 온도를 높혀줘요.

어제 뉴스를 보니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몸온도를 1도 올리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화장실 잘가는 것도 장점이랍니다. ㅎㅎㅎ

 

전 보리차에 경멸자, 말린우엉, 볶은 검은콩, 작두콩 등 여러가지 넣어 구수하게 먹어요.

 

 

1.7L라 아침에 우리면 4인가족 저녁까지~  주말에는 한번 더~ 끓여요.

따로 물병에 담을 필요없이 바로바로 따라 먹으니 넘 좋아요~

큰 주전자에 끓일때는 물병 닦고 말려서 따라 넣는것도 일이자나요. ㅎㅎ

일하다 보니 자꾸 간편한 쪽으로 찾게 되더라구요. 

아기 엄마들한테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일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