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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도토리묵 어디까지 무쳐봤니?? 묵무침 양념간장까지~

안녕하세요. 엘이모입니다.

매일 뭐해먹고 사시나요?? 누가 식단이랑 재료를 사다줬으면 좋겠네요ㅜ.ㅜ

 

매일매일 뭘 해 먹어야 하는지 고민인 엘이모입니다.ㅎㅎ

 

오늘은 마트갔다가 도토리묵이 보여 하나 들고 왔어요.

 

예전 할머니 살아계실때는 직접 도토리가루로 쒀 주셨는데~

그릇에 담고 냄비에 남은거 식혀서 띠어 먹음~ 얼메나~ 쫄깃하게요~ㅎㅎ

예전 그맛이 그립네요.

 

자칭 [집밥이선생]의 오늘의 요리~!!

= 내 맘대로 도토리묵 무침 =

 

에고 사진이 흔들렸네요^^ 

 

재료는 집에있는 야채와 양념으로~

 

<재료소개>

도토리묵, 양파, 당근, 파, 간장, 고춧가루, 설탕, 매실액, 참기름, 통깨

 

상추, 오이, 쑥갓 등 집에 재료가 있다면 넣어주세요.

 

 

 

양파는 최대한 얇게 파도 쏭쏭 당근도 사각사각하게~ 썰어주세요.

 

 

 

양념은 숟가락 기준입니다.

도토리묵 400g

간장 3 

고춧가루 1 

설탕 1

매실액 1

참기름 1

통깨 1

 

간은 묵의 양에 따라 맞쳐서 넣어 주세요.

그리고 저의 요리 비법은 맛을 보면서 간을 보는거예요..ㅎㅎ

 

저는 바로 야채볼에 양념을 넣어서 섞었어요^^

시간 절약 설겆이 줄이기 ㅎㅎ

 

 

 

 

묵을 넣고 살살 비벼 주세요^^ 아시죠? 살~살~

맛나 보이네요~ 맛보니 맛나더라구요

 

 

사진보니 또 먹고 싶네요 ㅎㅎㅎㅎ

 

요즘 코로나 19 때문에 열심히 집밥 해먹고 있는 엘이모입니다.

면역력이 중요하다고 하니 우리 모두 잘먹고 건강 지켜요!!

빨리 이 사태가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